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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욤 ~

 

오늘(12시가 넘어서 어제가 돼버렸당,,) 드뎌 21년도 정보처리기사 1회 실기 결과가 나와서 글을 씁니닷 ㅋㅋ

 

호옥시라도 불합격이면 어쩌지하고 글도 못쓰고 있었움 ㅠㅠ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ㅋㅋ 이틀 공부하고 이정도면 난 만---족

 

 

자느라 몰랐는데 카톡보고 먼저 합격한거 알았음 ㅋㅋ


21년 4월 25일에 봤는데 6월 2일에 결과 나옴,, ㅋㅋ 이거 수작업으로 채점하셔서 오래 걸리는 듯,,

 

진짜 기다리느라 힘들었어여,,,

 

일단 실기 정보부터 공유할게요 ㅋㅋ 은근 이런 정보 잘 안나와있음,,

 

1. 볼펜과 화이트 필! 수! (연필 XXX)

와 저 진짜 몰랐는데 실기는 필기처럼 OMR에 적는게 아니라 그냥 시험지에 볼펜으로 답써서 그대로 걷어가시는 방식임.. 진짜 몰랐다가 시험 직전에 시험지에 써있는 안내문구? 읽다가 연필로 적으면 0점인가 실격인가 한다고 써있어서 다급하게 감독관님한테 말해서 가방에서 볼펜 꺼내옴,,, (가방은 뒤나 앞에 놓는답니당)

어쩐지 다들 책상 위에 볼펜 꺼내놨더라,,,, 

 

2. 시험지 못들고 감

시험지를 제출해야돼서,,ㅠㅠ 내 점수가 궁금한데!! 결과나올 때까지 한달하고 좀 더 기다리기엔 너무 조급하자나여??

보통 시험 끝나자마자 정처기 오픈카톡방에서 서로 답 공유하는데 시험 끝난 직후부터 3시간까지는 거짓 정보가 많음 ㅋㅋ 저도 여기서 맞춰보다가 점수 계산하니까 과락나오서 혼자 좌절했는데 응 과락보다 11점 높아^^

그날 저녁??쯤 되면 수제비 같은 대표 사이트에서 시험 본 사람들 얘기를 바탕으로 문제를 복원해서 답안을 올려줘요!

그러니까 시험 직후엔 궁금해도 그냥 푹 쉬고 저녁에 수제비 사이트가서 맞춰봐요~~ ㅋㅋ

 

3. 보통 그 해의 1회 시험이 쉽다.

제가 필기봤을 때도 시험 전날 5시간 벼락치기했는데 높은 점수로 합격했거든요,,

근데 실기도,, 진짜 시험기간 다 겹쳐서 이틀..? 공부했나,,, 그것도 기출만 풀고 중요 키워드 모아놓은 자료 사서 그것만 계속 봤는데 거기서 거의 다 나옴ㅠㅠ 심지어 기출문제 중에 "~의 뜻을 서술하시오" 문제가 있었는데 저희 시험 때는 그 뜻을 주고 용어를 쓰는게 문제에 나왔어여ㅜㅜ 그저 빛,,,

그래서 속으로 정처기 진짜 쉽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2회 필기는 극악의 난이도였다더라구요..? 

1회에서 본게 다행인 1人,,,

 

4. 문항은 10문항

이게 정확하진 않은데 이제부터 10문항으로 고정이됐나 아니면 10-15문항 사이에서 출제가 되나 그렇거든용

암튼 저는 10문항이었어요. 한 문제 당 10점,,ㅋ 진짜 쫄림...

 

5. 가채점 점수보다 높게 나온다!

저도 가채점했을 때 딱 60점 나와서 조마조마했는데 응,, 71점 나왔어,,,

보통 가채점 점수보다 높게 나온대요!! 그러니까 아슬아슬한 점수여도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여!!!

 

5. 과락 : 60점 미만

큐넷에서 가져왔어여~

 


실기 공부 ?

일단 실기랑 필기는 굉장히 느낌이 달라여,,, 

실기에서는 코딩 문제가 3문제 정도 나오고 나머지는 진짜 용어들 적는건데,, 아니,,, 뭔가 중요해보이지 않는 애들이 나와..; "정적 분석 도구" 이런게 답이라니까요?? 뭔가 너무 뜬금없지 않나...?

 

암튼 그래서 실기는 기출 꼭 푸시고! 중요 키워드 암기가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그게 일도 안외워지는데 머리에 넣어야해서 힘듦.. 이런게 나오겠어? 하는 것도 꼭 다시보시고 꼭 외우세요,,, 

 

다들 ㅍ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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