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heyme_reco/222632990649
위의 링크를 타고 가면 약 30페이지 분량의 전자책이 있다!
이 책은 내가 정말 존경해 마지 않는 혜미님이 맛보기편으로 공개하신 대학원 생활 백서 진학전 편이다!
혜미님은 인스타그램으로 공스타그램을 하면서 팔로잉하게된 분이신데,, 정말 멋진 공학 박사님이시다.
혜미님을 포함한 몇몇 분 멋진 분들이 내가 ENTJ를 추앙하도록 만들었다,,, 진짜 개머시써!!!!!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충격으로 와닿은 부분은 '연구'와 '학습'의 차이였다.
운이 좋게 1학년부터 학부연구생을 시작해서 올해 같은 연구실에서 석사과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연구실에서 몸담은지 햇수로는 어언 5년차가 되어가고있는데 이걸 이제서야 알았다.
어쩐지.. 왜 나는 매일 놀지도 않고(요즘은 놀지만 케헴..) 공부를 하고, 논문도 아예 안읽은게 아닌데,, 논문을 쓰라고 하시면 쓸 게 없을까..
논문 주제를 못찾겠을까..? 왜 맨날 동향 논문만 쓰고 있을까.. (학부생 시절,,)
나랑 대학원은 맞지 않는걸까? 정말 많이 고민했었는데 단순하면서 진리인 명쾌한 해답을 주셨다.
뭔가 은연 중에 문제점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는 있었지만 왜 논문을 못쓰겠는지 정의하지 못하겠었는데 진짜 간지러웠던 부분을 긁어주신 느낌.. 그래.. 이거거든,,,
스포하기 싫으니 궁금한 사람은 위에 첨부한 링크에 들어가서 전자책을 읽어볼 것!!
내 미천한 글솜씨로 적는 것보단 혜미님의 글을 직접 읽는 편이 여러분께 훨씬 !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무네..~
책에서 이해하기 쉬운 예시도 들어주셔서 정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뿐만 아니라 혜미님 블로그 글에 유용한 글 굉장히~~~ 많아서 (특히 연구노트편,,)
방문한 김에 혜미님의 블로그 글도 읽는 것을 추천한다!
내 석사 생활 너무 막막했는데 혜미님 같은 분 덕분에 빛이 보이고 자신감이 생긴다!!
이 글을 빌어 혜미님께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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